논설위원이 뛴다. 문화제청과 게임업체 넥슨 기자간담회를 보고

논설위원이 뛴다. 문화제청과 게임업체 넥슨 기자간담회를 보고

`3월 13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는 문화제청 (청장 정재숙)이 2019년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가 진행되는 한국의 집은 약 3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해서 무노하제청장을 비롯해 해당 국장급 공무원들의 브리핑을 심도 있게 듣고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국내의 게임업체중의 한곳인 넥슨이라는 업체에서도 자사의 게임들에 대한 소개행사를 강남역 인근의 행사장에서 가졌다. 게임을 위해 전용으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열린 이번 홍보설명회는 게임관련 미디어업체들의 구성워들이 상당히 많이 참석했다. 그중에는 기자도 피디도 주최측에서 행사진행하는 인력과 행사를 보조하는 인력까지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먼저, 국가의 문화제는 우리가 지킨다. 잘 알려지다 싶이 문화제청장 정채숙은 기자출신의 고위공무원이다. 그는 서울경제, 한겨례, 중앙일보등의 매체에서 근무를 했으며 문화제청장 영전직전에는 논설위원으로 문화계 관련 논설이나 컬럼을 많이 쓰던중에 새로운 정부의 러브콜을 받아. 관가에 입문한 케이스다.  국내 여기자들의 큰언니의 역할을 하는 대표적 여성 기자중 한명인것이다. 아울러 게임업체 넥슨은 지금은 경영일선에서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유명한 게임업체 전문 ceo인 김정주가 키운 회사이다. 김정주는 넥슨의 브랜드 가치만큼 유명세를 치르고 있으며 이번에 그가 가진 지분의 대부분을 매각하려고 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이런저런 이슈가 다시 한번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두사람 공히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례들이 아닐수 없다.

 

IMG-a7ef19bf1b4e4e80c3be8684d46500aa-V

 

국가의 유형무형 문화제급 시설이나 인력들을 지키고 보호하여 자라나는 우리 다음세대들에 건강하게 보다 더 아름답게 유산을 물려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것이 아마 문화제청의 설립취지일것이다. 그래서 원래는 문화부 소속에서 지금은 청으로 독립했고 그 연차가 거의 20여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만큼 업무의 방대함이 독자적인 청을 구성할 정도이고 대한민국 중앙행정부처로서 아직도 그 명맥을 훌륭하게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 할수 있다.

 

한편 게임업체 넥슨 그리고 김정주 두개의 아이콘은 나름 다른 모습이지만. 실상 대중들에겐 넥슨이 김정주고 김정주가 넥슨이라는 공식이 성립한것도 일견 사실일것이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게임 초창기 시절부터 청년 벤처 게임전문 ceo 김정주는 게임산업에 대한 미래비젼을 간파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겜임전문업체인 넥슨을 키우는데 올인했다. 그리고이런 저런 성과도 휼륭히 만들어 내서 넥슨을 상당히 큰 규모로 만드는데도 많은 기여를 했다.  물론 넥슨을 돈슨이라고 비난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전까지는 무료로 사용할수 있던 시스템상에 다양한 이벤트들을 아이템 유료화를 도입하면서 상대적으로 소비자들로 부터 원성을 사서 얻은 넥슨의 기업가치 상승에 따르는 넥슨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닉네임일수도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 시장경제 상황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기업의 순수한 이념의 가치이고 모든 가치에 우선한다고 할수 있는데. 돈을 잘 번다고 하는 것 만 가지고 넥슨을 돈슨화해서 성급하게 매도해서는 안될것이다. 물론 넥슨도 그런 시장이나 소비자의 원성을 모른척 하지 말고 기업의 이념 재정립과 사회공헌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과거의 오명을 점차로 글로리우스한 네이밍으로 바꾸는 작업을 더 일층 노력해야 함은 당연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제청의 오늘 기자간담회는 중앙정부기관에서 의례희 하는 연례행사중 하나로 볼수 있다. 그중에 하나가 사업의 계획이고 그 실천을 위해서 언론과 미디어업체들에 보도자료를 보내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그 성과를 내기 위한 일련의 순서이다. 특히 국가기관의 여성 청장으로서 오랜 언론인으로서 자신이나 소속한 집단의 개인적인 이해득실보다는 사회적 공익과 정의의 실현에 앞장서온 정재숙 문화제청장의 숨은 노력이 그동안 얼마나 많은 국익과 사회의 이익 그리고 사회의 해악으로서 많은 피해를 양산하는 적폐들에 대항해 공공의 안녕을 지키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비난을 하거나 비판을 하기 보다는 일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줄것은 도와주고 일방적인 비난 보다는 건실한 대안이 있는 비판을 해주면서 대안도 병립할수 있기를 기대해 보면 조금 더 백년지대계 대한민국 문화제 정책과 그 행정의 집행에 좋은 결과가 함께 할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게임업체 넥슨도 마찬가지이다. 지금까지 잘해오고 있다고 할수 있지만, 시장이나 게임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며 게임 전문 기업으로서의 시장에서의 고평가도 받고 이와 더불어 투자자 주주 그리고 넥슨업체에서 꿈과 희망을 찾으려하는 젊은 직원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게 존재할수 있는 니즈, 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것이다.  사실 이번에 넥슨의 대주주인 김정주의 지분을 매각함에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다. 어떤이는 좋게 해석하고 어떤이는 나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도 사실이다, 분명히 넥슨이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는 적지 않지만, 그 폐해 또한 줄여가기 위해 선두권에 있는 게임전문기업으로서 가일층 더 노력해야 할것이고 특히 이번에 일각에서 일고 있는 김정주의 지분매각 과정에서의 탈세등의 잡음은 향후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려본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팩트가 모든것을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재단하기에는 더 많은 시간과 인내 그리고 역사적 사명과 철학적 비젼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IMG-6ee335019cd223a1b785611c55586dfb-V

 

기자는 개인적으로 문화제청 보다는 정재숙 청장을 넥슨 보다는 인간 김정주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싶다. 그리고 그 두사람의 미래에 봄바람의 핑크빛 따스함이 밀려오길 바란다.

 

한편 3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워장인 안민석의 주최로 스포츠개혁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정계는 물론 재계 그리고 스포츠계와 이스포츠라고 하는 게임업계를 포함해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할것으로 보이며, 체육계 미투로 촉발된 스포츠 혁신은 올해 대한민국의 화두로 떠올랐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체육생태계를 바꾸어 스포츠선진국으로 향하는 발판으로 삼아야한다는 뜻을 모아, 스포츠 분야 및 관련 전문가 분들이 함께 하는 스포츠개혁포럼을 출범비젼을 선포했다.

 

 

윤석민 논설위원.

Comments are closed, but trackbacks and pingbacks are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