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이 뛴다 – 신임 문체부장관 박양우, 관광업계 간담회 통해 현장 중심, 스킨십 강조

논설위원이 뛴다 -  신임 문체부장관 박양우, 관광업계 간담회 통해 현장 중심, 스킨십 강조

박양우

 

혹독한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통해 까다로운 검증 결과를 통과한 신임 문화체육부 이하 문체부 장관 박양우의 첫방문지는  친정과도 같은 관광업계였다. 잘 알려지다 싶이 그는 문체부 차관출신이며 그 이전에 관광 담당 국장을 엮임한 바 있다. 이후 학계에 진출하면서 후학들 양성에 힘을 쓰던중 이번에 장관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진다.  전임 문체부 장관이던 국회의원 도종환이 국회로 복귀하고 이번에 바통을 이어 받은바 그 책무또한 막중하지 않을수 없다.

 

다른 행정부처와 마찬가지로 문체부 역시 몇몇 실국으로 구성되고 총괄 디렉터격으로 실국장이 한파트씩 담당을 하고 있는데, 신임 박장관도 그런 과거 현직에서의 경력과 실력을 검증받고 이번에 입각을 하게 되었다고 보는것이 중론이다. 아울러 다소간에 불협화음도 없지 않았지만,  그는 잘 이겨내고 장관임명장을 받고 이제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들어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언론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는 특정한 업체의 사외이사를 겸직했다는 부분에 대해 영화계에서는 이런 저런 갑논을박이 적지 않았는데. 신임 장관은 그런 부분도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잘 해아리고 소통의 채널을 더 확보해서 업계의 이익만 대변한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 문화예술체육계의 능수능란한 지휘자로서 막중한 과업을 성실히 수행해야 할것이다. 아울러 각종 이해관계가 첨예한 이익단체들도 무조건 청탁성 이야기만 할것이 아니라 문체부와 장관의 리더쉽에 믿고 협력할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동반자적 지위와 상생의 기조를 지켜주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박양우2

 

세칭 문화체육관광영역이 하도 나와바리 (영역) 이 넓은 분야이다. 보니 산하기관들도 단체들도 정말 많은 곳이고 관리해야 할 분야를 담당하는 것이  문체부이다. 불과 몇명의 실국장들이 박장관을 서포트 하고 있지만. 그로서는 모든 문화체육과나광분야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일수 있다. 아울러 함께 해야 한다는 공유경제의 이념도 말처럼 쉽지 않다. 이럴수록 절차탁마의 마음으로 중지를 모의는 과정의 필요성을 잘 인식하고  문체부와 업계 그리고 각종 단체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모아 이제 갖 입각한 박장관의 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 묘수들을 자문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신임 문체부 장관에 주문하는 3가지.

 

먼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정권은 바뀔수 있다. 대통령도 바귈수 있고 총리도 자주 바뀐다. 당연히 실무를 책임지는 장관은 잘하면 영전이지만 못하면 추풍낙엽이 될수도 있다. 그렇다고 오이비락 하듯이 조삼모사 하듯이 정책이 변동을 해서는 현장과의 소통에 큰 애러가 생길수 있다. 정책의 완성은 공허한 이념의 설파가 아니라 현장과의 실천에 달려 있다고 볼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정책의 일관성이 아닐까 한다. 정권이 바뀌는 것과 우리나라 문화예술정책의 근간이 바뀌는것이 너무 자주 일어나면 아무도 그 중심에서 연계된 진면목을 발견하기 이전에 중도 탈락하는 사태가 발전되고 그 속에서도 적지 않은 잡음이 일어날것이다. 보수정권이던 진보정권이던 장관은  책임감을 무겁게 가지고 대한민국의 예술문화 발전에 올인해야 하는 것이다.

 

두번째 현장의 목소리에 귀담아라.

 

행정은 대학교 강의실에서 배우는 교과서로서의 목적으로는 그 본연의역할에 최선을 다할수 없다. 수십년전의 교과서를 가지고 2019년의 학생들을 가르칠수 없는것과 마찬가리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이론과 실제의 갭을 줄일수 있어야 한다. 그것많이 가장 완성도 높은 장관의 업무수행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는 촉매로서 작용할수 있다고 본다. 특히 그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장관실의 책상을 벋어나서 현장의 곳곳에 숨은 이야기들으를 깊이 있게 경청하는 능동적인 장관의 업무수행이 필요한것이다. 물론 사무관, 과장, 국장, 실장 라인으로 으로오는 보고서도 중요하지만, 그곳에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특히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분야의 깊이 있는 성찰이후에 생기는 경험은 장관의 위명을 좋게 하는데 부족하지 않으리라.

 

 

세번째 구성원들을 잘 보살펴야 한다.

 

어느조직이던지 유능한 경영자는 멀리서 찾기 보다는 등잔밑이 어두워지는 그런 누를 범하기 싶은데, 그런 과정의 착오나 결과의 실패를 줄일수 있는 방법은 바로 혼자 모든것을 다 하려는 욕심이 아닌 주변 참모들을 적극 활용하고 지원과 도움을 받아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야 가능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행비서등의 참모 뿐만 아니라,  적어도 문체부 산하의 전체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큰형님 큰 오빠처럼 들어주고 가려운데를 긇어줄수 있는 행동하는 리더쉽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논어에 보면 선배가 후배를 잘 대접하면 후배는 선배를 부모처럼 섬긴다고 하는 말이 있다. 그런 세세한 부분에 감수성 풍부한 리더쉽을 더한다면 이제 막 부임한 신임 장관일지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일사분란한 조직력과 팀웍을 갗춘 문화체육관광부를 만들수 있을 것이다. 그를 통해 전체 산하기관을 통제 관리 감독 지원하고, 국회와의 상생의 협치를 통해 보다 성숙한 그러면서 다양한 모습들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으로 어렵지 않게 예상할수 있다.

 

일관성, 현장중심 그리고 내부직원들을 잘 보살펴라.

 

이 3가지 테마는 유능한 경영자 즉 CEO가 되기 위해서는 동서고금 혹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잘 참고 하면 청사에 길이 남는 존경과 덕망을 가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석민 논설위원.

Comments are closed, but trackbacks and pingbacks are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