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추가경정예산을 위해 국회를 정상화한다고? 그것보다 저 중요한게 많을텐데 모르는건지. 묻고싶다.

parkjh

어떤 클래식 음악 하는 사람이 공공기관장 할때 울면서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기관에 배정된 예산이 부족해서 제대로 공연을 할수 가 없다. 그는 심지어는 이야기를 하면서 눈시울을 벌겋게 물들이고 더해서 울음까지 참지 못했습니다. 감정이 복받쳐서 그랬던것 같았습니다.  함께 있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숙연해 졌습니다. 그의 예술적 진정성을 믿었기에 가능한 현장 분위기 였습니다. 기자는 예전에 그곳에서 기자간담회를 할때 왜 국공립 기관들만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좋은 인재들과 풍부한 예산을 독점하는가 이렇게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것은 좀 아쉽다.  50프로는 안되도, 80프로나 90프로는 국공립단체들이 하고 20프로나 10프로정도는 민간의 우수한 인재나 기관들에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을 함께 사용할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겠다고 한적이 있는데 그 기억이 새록새록 해지는 부분이 었습니다.

박세리와 박찬호 그리고 박지성에 이르기까지 한동안 우리 국민의 비타민 역할을 해주던 스타들이 있었지요. 박세리는 구제금융하의 실의에 빠진 국민에 할수 있다는 자신감. 박잔호는 전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메이저리그에서, 그리고 박지성도 신체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동을 해서 국가적 스타들이 되어 돈도 많이 벌고 유명해지고, 그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는? 어느나라던지 몇몇사람이 움직이는 나라는 후진국입니다. 우수한 인재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국민의 지혜를 따라가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선진유럽이나 가까운 일본등은 엘리트 시스템보다 사회전반에 있는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는 그리고 얼마가 지나서 기자는 개그맨들이 기자회견 하는 현장에를 갔습니다. 박준형, 갈갈이패밀리로 유명한 연기자입니다. 윤형빈 코메디언겸 격투기선수겸, 사업가로 유명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후배들과 함께 대학로에서 개그의 르네상스 즉 제2의 부흥을 위해 국고의 지원 한푼 받지 않고 철저한 시장 논리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평가 받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질의 응답시간에 가장 연장자인 개그맨 박준형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자는 그의 이야기가 끝나자 박수를 쳤습니다. 기자 말고도 두명정도가 더 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여자 개그우먼들이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토크콘서트를 하는데.  엄마들하고 이야기 하던 애피소드를 이야기 합니다. 무슨 이야기 였을까요? 경험해 본적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지요. 장관 차관 눈치나 보면서 형식적인 의전에만 치우치는 사람들이 장관 차관들을 진정으로 위하는경우가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추가 경정예산 보다 더 중요한것은 소통입니다 .그까짓거 10조정도 많다면 많은 돈 이지만, 어떻게 보면 푼돈이고 어떠허게 보면 부질없는 돈이될수도 있습니다. 10조가 아니라 100조가 되도 깨진독에 물붇기가 될수 있고, 10조가 아니라 1조가 아니 단돈 백만원으로도 꺼지는 생명을 소중하게 지킬수 있습니다. 그런거 공무원 학원가 수험서에는 안나올겁디나. 그래서 무능하면 안되는것이지요. 무능하면 독재를 해야 하고 유능하면 공개경쟁해서 당당하게 심판 받는것입니다. 그게 세상의 원리이고 이치이고 순리이지요. 능력없으면 어여 유능한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뒤에서 후원만 해주면 되는것입니다. 그게

아주 좋은 솔루션이 될수 있다는것을 공무원 영어 시험 공부하면서 달달외우면 알수 있는시대가 지금 이시대가 맞나요? 누구라고 말하기 뭐하니 실명과 기관은 밝히지 않지만 공연만들며서 재미없게 만는거, 그걸 재미있게 어떻게보나요. 한국말도 어려우면 안보는데 깨알같은 자막이 가득한 어둡고 횡한 공간에서 외국어로 하면 이해가 어려운것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닐수 없지요 나아니면 안된다는 이런 생각. 정말 위험합니다. 얼마 전에도 의정부에서 일가족이 죽었다고 합니다. 며칠전에는 아들만 남겨놓고 나머지 가족이 전부 죽은체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도데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더 죽어야 하는지 그래서 경제적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막논하고 외국으로 외국으로 엑소더스 하기 전에 먼저 내실을 다져야 할것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궁금한 사람들이 마음속에 머리속에 그 해답을 찾아보는 진지한 시간의 여유를 가져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추가경정예산이 어디서어떻게 쓰이는지 아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기재부 장관, 한국은행 대표 (총재)? 이런 사람들은 잘 알까요? 그리고 책임지고 예산운용하는 방법을 알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서 국민들을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러라고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해주고, 우수한 이력들 배치해 주고 좋은 건물에서 전기세 수도세까지 다 거의 꽁짜로 지원해 주는것은 국민을 행복하게 해돌라고 하는 바램일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 세월호 사건을 잊으면 안되는것 처럼 말입니다.

 

윤석민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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