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는 논설위원, 이념보다 중요한것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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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 정치권에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말이 있었다. 그 의미는 부연하지 않아도 대부분 사람들이 알수 있다. 그리고 요즘에도 그라재 그라재 하는 말이 있다.  물론 두 말이나 표현 모두 우리 사회의 적나라한 단면을 보여주는 그런 모습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너무 쉽게 선동당하고 너무 쉽게 흥분하며 너무 쉽게 나 아니면 말고, 또 너무 쉽게 나나 내가족이 피해를 보지 않으면 무관심하고 그런게 우리네 주변의 일상이다. 바쁜듯 열심히 사는듯 하지만, 삶의 만족지수는 늘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 물론 모든 모습들은 두가지 양태를 가진다. 하나는 긍정의 양태, 하나는 반대의 양태.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정보를 경로를 통해 얻을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몇몇 신문이나 방송이 다 이다 싶이 했다면 지금은 유치원 다니는 어린 학생이 수백만의 독자를 모의고 그것으로 기업을 이루는 경우도 있고, 또 그동안 좋은 시절 유유히 보내던 방송업체들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르는 위기감이 팽배한 곳들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본질적인 문제의 핵심은 그런 경영상의 문제가 아니라. 진실의 여부이다. 진실이야 말로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어젠다 인것이다.

 

국회국방위 회의실에서 질의 응답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주변에 보면 다양한 군상들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좌파이면서 우파를 싫어하는 사람. 우파이면서 좌파를 미워하는 사람. 그러나 본 논설위원의 생각으로는 그 두무리의 사람들은 결코 그 숫자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이념논쟁에 별로 관심없다. 몇몇 사설 인터넷 사이트 업체들의 댓글이 여론의 맛보기는 될수 있지만, 그것이 정확한 어느정도 타당성을 가지는 보편타당한 그러면서 유의미한 데이터로서의 가치를 가지려면, 몇만명이 찬성한다고 될일은 아닌것이다. 그래서 어떤 국민신문고 사이트인가를 보면 20만명이 국민청원을 하면 관련부처 장차관급 인사들이 나와서 답변을 해준다고 한다. 20만명이면 예전에 정보가 불통되던 과거 군사정권이나 독재시절에는 적지 않은 수였지만, 지금은 1인 개인 유투버들이 수백만의 시청자를 확보하는 시대에는 적절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그 숫자의 유의미성이 충분해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물론 중요한것은 우리는 늘 통계이면에 잡히지 않는 숨은 즉 사각지대의 모순도 놓치지 않도록 잘 지켜보고 유의해야 한다. 특히 사건 사고는 백주대낮보다는 어둡고 침침한 이면도로 혹은 인적인 드문, 즉 사각지대에서 발생되는경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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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관에서 대변인 브리핑중인 지유한국당 대변인.

 

화목한 가정은 구성원들이 서로 잘 협력을 한다. 망하는 가정은 아니 기업은 아니 나라는 그 구성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치고받고 욕하고저주하고 싸운다. 우리는 오랜 역사를 통해 그렇모습을 지켜 보았다. 옳고 그르고의 진실의 문제가아닌. 니편이냐 내편이냐 혹은 단순히 이것저것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좌파냐 우파냐 하고 서로옥신각신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과거의 전철을 다시 밟을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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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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